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5차 성배전쟁 (문단 편집) ==== 제5차 성배전쟁 중후반(2월 10~12일) ==== 다음 날 아침 몸의 감각을 대부분 되찾은 시로는 냉장고에 [[식빵]]이 없어진 것을 깨닫는다. 선택지에 따라 범인을 추측하고 토오사카의 침실로 향하거나 그냥 아침 식사 준비를 할 재료를 사러 가는 선택지가 있다. 아침 식사 자리에서 린은 시로와의 [[데이트]] 선언을 하고 함께 신토로 나가 신나게 논다. 늦은 오후 에미야 저택으로 귀가한 시로 일행은 결계가 해제된 것을 느끼고 급하게 안으로 들어가는데[* TVA판에서는 돌아가던 길에 벌어졌다.] 이미 [[후지무라 타이가|타이가]]가 캐스터에게 인질로 붙잡힌 상태였다. 타이가가 죽는 상황은 모면했으나 대신 [[룰 브레이커]]가 세이버에게 적중, 시로는 '''세이버를 캐스터에게 빼앗기고 만다'''. 거기에 조종 당하는 세이버에 의해 시로는 공격을 당하고, 간신히 린과 함께 토오사카 저택으로 도망간다. 정신을 잃었던 시로는 다친 몸으로 신토까지 가 린을 찾아내지만 린은 더 이상 시로와의 동맹 전선은 의미가 없으며, 일반인이 되었으니 더이상 성배전쟁과 엮이지 말라며 사실상 리타이어를 선언한다. 캐스터는 성배의 강림을 위해 교회를 차지하고 교회의 주인인 키레이를 죽인 다음 세이버를 영주로 속박해 둔다. 다시 에미야 저택으로 돌아온 시로는 하룻밤 쉬면서 고민하다 이대로 성배전쟁을 모르는 척 할 수 없다며 어떻게든 끼어들겠다고 결심, 다음 날 다시 신토로 가서 린을 찾아본다. 마지막으로 들른 교회에서 시로는 린이 캐스터와 대치하고 있는 것을 본다. 둘이 맞붙으려는 순간 아처는 갑자기 지난 날의 약속을 캐스터에게 언급하고, 린을 배신하고 캐스터에게 룰 브레이커를 쓰게 만들어 계약을 해지, 캐스터의 서번트가 된다. 시로는 궁지에 몰린 린 앞에 간장 막야를 투영하여 막아서고, 아처는 무슨 변덕에서인지 둘을 풀어주는 대가로 캐스터를 따르겠다고 하여 캐스터는 둘을 보내준다. 외국인 묘지에서 린은 자신의 심경을 고백하고, 둘은 다시 에미야가로 귀환한다. 다음 날 작전 회의를 한 둘은 이리야와 동맹을 맺을 생각으로 아인츠베른 성으로 향한다. 그러나 아인츠베른성에서 그들이 본 것은 [[아처(4차)|길가메시]]에게 속수무책으로 농락당하는 버서커였다. 버서커를 소멸시킨 길가메시는 성배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 '''산채로 이리야의 심장을 뽑아내고''', 이에 분노한 시로는 숨어있던 테라스에서 나와 길가메시를 매도한다. 옆에 있던 신지는 시로에게 목숨을 구걸하라고 말하나 시로는 듣지 않고, 길가메시는 이리야의 심장이 썩는다는 핑계로 시로를 무시하고 성에서 퇴장한다. 이리야를 묻어주고 나온 시로와 린은 성 앞에서 뜬금없이 랜서와 대면하게 된다. 하지만 랜서는 마스터의 명령이라며 그들에게 협력하기로 하고, 시로 일행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